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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정보

편두통에 안좋은 음식이 뭘까요? 많이 먹지마세요!

by 가을다람쥐 2018. 5. 22.

편두통은 현대인들의 고질병 중 하나이다. 필자도 가끔씩 찾아오는 편두통에 하루종일 길게는 3일이상 기분이 좋지 않을 때가 있는데, 이 짜증나는 편두통을 완화시키는 방법도 좋지만 반대로 편두통에 안 좋은 음식을 먹지 않는 방법을 제시하려고 한다.




편두통은 머리 한 쪽에서 나타나는 두통을 말하는데, 주로 머릿 속이 흔들리는 듯한 통증과 찌르는 듯한 고통을 준다. 이 것이 심해지면 구역질이나 구토, 빛이나 소리 등에 대한 반응에 공포증이 유발 될 수도 있다.


편두통은 주로 젊은 여성에게 많이 나타난다고 하지만 그 누구라도 편두통이 발생할 수 있고, 그 것만큼 짜증나는 기분을 선물해주는 것은 없을 것이다. 통증이 약한 편도 아니어서 컨디션만의 문제가 아닌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줄 수 있는 정도의 질병이다.





주로 머리 안에 있는 뇌가 흔들리는 느낌, 찌르는 느낌, 심장이 뛰는 것처럼 지끈거리는 통증이 있다.

원인은 매우 다양한데 음식, 호르몬의 변화, 수면의 난조, 불면, 환경, 스트레스 등 아주 다양하게 존재한다.

나머지는 해결하기 힘든 경우가 꽤 있지만 편두통을 악화시키는 음식에 대해서는 우리가 조절이 가능하므로 그 음식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1. 술


당연히 술이다. 없던 두통도 만들어내는 우리의 생활의 친구 술!

술은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상승시키는 작용을 한다. 만약에 두통이 있는데 술을 마신다?

그 것은 내 머릿 속에 폭탄을 설치해주는 것과 같다.

음주는 적당히. 두통있을 때는 마시지말기. 상식적인 선의 이야기이다.

특히 레드와인의 경우에는 티라민이라는 성분 때문에 지독한 편두통을 겪에 될지도 모른다.




2. MSG


마사지가 아니다. 엠에스쥐이다. 흔히들 감칠맛이라고 표현하는 것들의 표본인 MSG. 한동안 건강에 좋다, 좋지 않다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오고 갔는데 현재로는 그다지 나쁘지는 않다로 결정나는 분위기이다.

하지만 두통의 이야기에선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 안에 들어있는 글루탐산나트륨이 두통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결국 나쁘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인가?





3. 초콜렛─뜨


 이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을지도 모르겠다.  "초콜렛 많이 먹으면 이 썩어!"


하지만 내가 지금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초콜렛 많이 먹으면 편두통!" 이다.


초콜렛안에 들어있는 페닐에틸아민 성분이 몸 속에 쏟아지기 시작하면 역시나 혈관을 수축시킨다.

그럼 당연히 머리가 지끈 거리기 시작하겠지? 

아아악!!

당신은 소리를 지르기 시작할테고.




마지막으로는 기타 햄, 소시지 류도 좋지 않다고 한다. 인간이 인공적으로 만들어내는 가공육은 대체로 좋지 않은데

너무 맛있어서...  일상에서 떠나보내기엔 힘들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당신이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면 이 것들은 당신의 친구가 아니다. 

적이다. 잊지마라.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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